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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2월 14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현물 ETF, 알트코인 가격 상승 제한]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 겸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BTC 현물 ETF는 BTC 가격 상승에 기여하지만 알트코인 가격 상승에는 방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BTC 투자자들은 수익실현 후 자금을 알트코인으로 옮겨 수익을 극대화했다. 하지만 ETF 투자자들은 그런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거래소에만 자금이 몰리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디파이, 스테이킹,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으로 자금이 분산되고 있다는 점 역시 알트코인 상승을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2340억달러 감소했다.   [JP모건 “테더, 미국 규제로 보유 BTC 매도해야 할 수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는 미국 의회가 심사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준수하기 위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이나 기업채, 금 등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는 스테이블코인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 ‘스테이블’(STABLE)과 최근 공개된 법안 지니어스(GENIUS) 등 2개의 규제안이 발의돼 있다. JP모건은 “스테이블 법안을 기준으로 보면 테더는 준비금 중 66%만이 적격 자산이고, 지니어스법을 기준으로는 83%가 적격 자산이다. 갈수록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중순 이후 이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 법안 중 어느 쪽이 통과되더라도 테더는 준비금 구조를 조정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미국 국채나 기타 유동 자산을 손봐야 할 수 있다. 테더 입장에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유럽의 미카법보다 더 무거운 숙제를 안겨주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테더는 현재 83,758 BTC를 보유하고 있다.   [배런스 미 SEC, 코인베이스 소송 포기할 듯]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인베이스와의 소송을 포기하거나 합의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 SEC 위원장 대행에 친암호화폐 성향의 마크 우예다가 임명되는 등 SEC의 암호화폐 규제 접근 방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SEC는 이 소송을 강행할 가능성은 적다고 분석했다. SEC와 소송 중인 코인베이스는 지난달 23일 암호화폐 거래는 투자자간 계약(증권)이 아니라며 중간 항소를 제기했으며, SEC는 14일(현지시간)까지 이에 대한 응답을 해야 한다.   [분석 BTC 단기 홀더 손절매 주춤...잘 버티는 중]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전날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 BTC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BTC 단기 홀더의 실현손실 규모는 감소하고 있다. 2월 초 단기 홀더 실현손실(7일평균)은 5.5만 BTC로 정점을 찍었다가 현재는 3.8만 BTC로 감소했는데, 이는 연평균 규모(3.5만 BTC)와 맞먹는다. 단기 홀더들이 이전 하락장에 비해 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 장기 홀더의 실현손실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FTX 파산재단, 락업된 4100만 SOL 경매로 매각]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최대 채권자 그룹 대표 수닐 카부리(Sunil Kavuri)가 X를 통해 “FTX 파산재단(FTX estate)이 세 차례 진행된 경매에서 락업된 4,100만 SOL을 매각했다. 이 중 1200만 SOL은 오는 3월 25일과 4월 25일에 언락된다”고 전했다. 해당 물량 구매자는 갤럭시, 판테라, 피규어 등으로 나타났다.   [테더 CEO JP모건, BTC 없어 삐진듯”] JP모건이 테더는 미국 의회가 심사 중인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준수하기 위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이나 기업채, 금 등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한 데 대해 테더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가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BTC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심술을 부렸다고 말했다.   [토러스, 솔라나서 토큰화 플랫폼 출시] 스위스 소재 디지털 자산 인프라 제공업체 토러스(Taurus)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기업용 커스터디 및 토큰화 플랫폼 토러스 캐피털을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솔라나 기반 토큰 자산을 보관하거나 프로그래머블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자오창펑 “3시간 후 강아지 사진 게시 예정”]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를 통해 3시간 후 강아지 사진을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자신의 반려견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을 출시하자는 커뮤니티 제안에 대해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번스타인, 로빈후드 목표가 2배 상향 ‘암호화폐 수익 긍정적’]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이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 목표가를 기존 51 달러에서 105 달러로 2배 이상 상향조정 했다. 번스타인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전체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5%, 암호화폐 거래 수익은 같은 기간 70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번스타인은 “로빈후드는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수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 크다. 특히 미국의 규제 환경이 암호화폐에 우호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만큼, 로빈후드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오창펑, 반려견 브로콜리 사진 공개...밈코인 직접 발행 안해]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 브로콜리의 사진과 입양 과정을 포스팅했다. 또 그는 나는 내 강아지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을 뿐 밈코인을 직접 발행하지 않는다. 이를 발행할지 말지는 커뮤니티에 달려 있다. 개인적으로 BNB체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밈코인 몇 개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은 크다. BNB 재단은 BNB체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밈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자신의 반려견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을 출시하자는 커뮤니티 제안에 대해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자오창펑 반려견 테마의 밈코인 출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BNB, 자오창펑 반려견 공개 후 5% 하락]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업자 경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자신의 반려견 브로콜리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뒤 BNB 가격이 약 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NB는 약 683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자오창펑의 반려견 공개를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테마로 한 밈코인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에 BNB체인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포닷밈에서는 가장 시총이 높은 밈코인에 특전을 주겠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한편 커뮤니티에서는 솔라나(SOL) 대비 BNB체인(BNB)의 밈코인 거래 환경이 열악하다며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자오창펑은 나는 내 강아지의 이름과 사진을 포스팅했을 뿐 직접 밈코인을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8...중립 유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포인트 내린 48를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