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grange 이벤트에서 AI 시대에서의 검증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다시 한번 든 생각은
- AI 또한 어느 산업과 마찬가지로 인프라 공급 자체가 발전하고 이에 맞는 수요 (컨텐츠 생산 및 활용)이 증가 -> 이게 다시 인프라 공급을 늘려나가는 구조를 반복함. 다만 이 과정에서 AI가 낳는 부작용 또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인프라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게 됨.
- AI 시대에서 나오는 컨텐츠에서 차별성을 같기 위해서는 결국 각 개인이 가지는 캐릭터성 및 브랜딩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
- AI 기반 컨텐츠의 대한 검증 또한 탈중앙화 또는 최대한 신뢰 비용이 적은 방식으로 할려는 시도가 있음에도,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 이 컨텐츠를 만든 주체가 사람인가 / AI인가가 그렇게 중요해지지 않는 시기 또는 방향으로 세상이 발전할 수 도 있을 것 같음.
- 그 과정에서 크립토 라는 인프라의 역할이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작용할지는 앞으로 생각해봐야 할 포인트. 체인 딴에서의 검증 뿐만 아니라 그 상위 단계에서의 검증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까?

261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