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득 감소, PCE 조금 상회.
개인 소득 감소한 주된 이유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사회복지 혜택 감소, 농장주 소득 감소. 보상 증가로 부분적 상쇄.
🔸 크게 감소한 분야 (마이너스 지출)
자동차 및 부품 (-493억 달러)
소비 감소 폭이 가장 큼. 경기침체 우려 및 고금리 환경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가능성 존재.
가솔린 및 에너지 상품 (-198억 달러)
유가 하락 또는 수요 감소로 인한 소비 지출 하락 가능성 있음.
외식 및 숙박 (-106억 달러)
소비자들이 필수적이지 않은 서비스 소비를 줄이면서 여행, 외식 등의 지출이 감소.
금융 서비스 및 보험 (-57억 달러)
금융 서비스 사용 및 보험 상품 신규 가입 둔화 반영.
교통 서비스 (-40억 달러)
교통 서비스 이용 빈도 감소, 출장이나 여행 감소 영향으로 추정.
식품 및 음료 (-18억 달러)
비교적 필수 소비 항목이나 소폭 하락하며 소비 심리 위축 반영.
🔸 증가한 분야 (플러스 지출)
주거 및 공공요금 (+137억 달러)
가장 큰 지출 증가 항목. 주거비 상승 영향으로 추정.
헬스케어 (+113억 달러)
고령화 및 의료비 인상 등 필수적 서비스 수요 증가.
기타 비내구재 (+86억 달러)
일상 생활용품 소비 유지.
기타 서비스 (+66억 달러)
일반 서비스 소비 수요는 지속됨.
의류 및 신발 (+53억 달러)
소비자들이 필수 품목인 의류 및 신발 소비를 유지 또는 증가.
📌 주요 해석 및 시사점
자동차 및 에너지와 같은 항목에서의 지출 감소가 매우 큰 점은, 소비자들이 경기침체 가능성 및 높은 금리에 대응하여 내구재와 에너지 관련 소비를 줄이고 있음을 나타냄
반면 필수적 서비스(주거, 의료 등)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필수 소비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
전체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향후 소비 경기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음.
EX) 나이키 어닝 서프
중고차 판매 감소
카드 연체율 증가 등이 미국 경제 둔화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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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