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9월 둘째주 이슈정리
1️⃣ 🇺🇸미국 소비자 심리 4개월 최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58.2 → 55.4로 하락. 기대지수는 51.8로 더 크게 떨어짐.
▪️중·하위 소득층에서 생활비·고용 불안 우려가 심화.
💡중산층 위주에서 소비둔화, 풀타임 일자리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러트닉 상무장관은 "일론 머스크가 도지부의 역할을 '역행'시켰다고 주장." 인력 감축 보다는 지출 삭감에 초점을 뒀어야 한다고 발언.
2️⃣ 📉 미국 인플레이션 반등
▪️8월 CPI 연율 2.9%, 코어 CPI 3.1%.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
💡금리인하를 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전방위로 반등하는 중. 게다가 기업이 관세의 타격을 아직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았고, 이는 기업의 이익을 줄이느냐 VS 가격을 올리느냐의 양자택일. 특히 서비스에서 상승하는 모습이 뚜렷하나 "고용약화"로 시장은 금리인하를 정배로 보는 중.
3️⃣ 🛢 국제유가 하락
▪️브렌트·WTI 가격 하락 지속. 원인: 공급 과잉 + 미국 수요 둔화.
▪️사우디, 10월 중국 수출량 확대 계획.
💡인플레 압력 완화 vs 산유국 재정 부담.
4️⃣ 📜 미·중 고위 경제회담 예정
▪️美 재무장관 Scott Bessent와 中 부총리 He Lifeng이 마드리드서 회담 예정.
▪️의제: 무역·국가안보·TikTok.
💡무역 갈등 완화 여부 체크포인트.
5️⃣ 🌍 美, 中·印 제품 관세 압박
▪️미국 재무부, G7/EU에 중국·인도에 대한 관세 부과 요청.
▪️이유: 러시아 원유 구매 → 전쟁 자금 지원 논리.
💡글로벌 무역 긴장 심화 가능성.
👉정리
이번주는 미국 소비둔화 + 인플레 반등 인데, 시장은 고용 감소에 맞춰 금리인하를 정배로 두고 랠리를 이어가는 중
다음주 한국 시간 9월 18일 새벽 3시에 FOMC, 19일에는 미국 네마녀의 날이 예정되어 있음.
롱 포지션 정리가 나올지, 아니면 더 랠리를 이어갈지 다음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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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