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ENGU 의 파멸적 상승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 것
프로덕트의 GTM과 토큰의 GTM은 별개로 가져가되 이를 조화롭게 엮는게 진짜 중요하다
어디까지 계획된건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이 다음과 같았음.
- 펏지가 저기 어디 나스닥인가 뉴욕 거래소 방송에 나오면서 화제가 됨.
- 여기에 ETF 루머까지 돌면서 가격 상승.
- 타이밍 맞추어 말레이시아 빌딩 / 강남역 광고 등이 나오고 더 대중화 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기대감 올림.
- 그리고 최근 루카의 팟캐스트 까지.
결국 토큰에 대한 포지셔닝 / 기대감 -> IP 노출 / 확대 이를 반복하면서 사람들 뇌 속에 "프로덕트가 좋으니까 토큰 가격이 오르는 구나"로 결론이 나게 됨.
*물론 펭구는 진짜 프로덕트 (IP)가 좋음.
이런 플레이를 하는 팀들이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밸런스 있게 실제로 가치있는 프로덕트와 함께 하는 팀은 진짜 소수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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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