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빗썸 이상준에 '상장 청탁' 강종현, 항소심서 진술 번복
디지털애셋 기사 원문
검찰은 이날 신문에서 "조사받으면서 말했던 내용과 완전히 뒤집는 식으로 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증재자(배임증재죄와 관련된 인물)로서 처벌받지 않고 사실을 뒤집어 피해자로 보이기 위한 아닌가?"라고 물었다.
강씨는 "절대 아니"라고 답했다.
또한 검찰은 "조사 당시 (가방 등 선물에 관해서) 증인이 '코인 상장 부탁드려요'라고 말했고 이 전 대표가 '사랑하는 종현아 내가 항상 최선을 다하지'라며 희망적인 대답을 해줬다고 진술한 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씨는 "조사 받을 당시 기억이 오락가락했고 거짓진술은 정말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 무죄로 뒤집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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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