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네이티브 롤업은 L2 생태계의 보안을 이더리움 메인넷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
- 그러나 ZK 기술이 필요하며, 27, 28년 쯤 구현될 것으로 예상.
- 네이티브 롤업은 이더리움 보안과 확장성을 끌어올려 $ETH 가치를 더 높일 것임.
- 특히, 이더리움 DA의 사용을 증가시켜 $ETH 상승의 요인도 될 것임.
The Future of Ethereum Scaling: Native Rollups Explained with Justin Drake(EF), Uma Roy(Succinct CEO)
- 현재 Layer2가 가진 문제는 각 롤업이 서로 다른 보안 시스템과 코드로 설계되어있어, 표준화와 상호운용성이 떨어짐
- Arbitrum, Optimism, Base 등의 롤업들이 각자 독자적인 코드를 쓰며 자체적인 보안 및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
- 그래서, Layer2가 이더리움 자체의 보안과 멀어지며, Layer2의 신뢰도와 보안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함.
- Native Rollups은 이더리움에 내장된 EVM과 pre-compile을 통해 Layer2의 상태검증(state validation)을 이더리움 메인넷 차원에서 처리하는 방식임.
- 기존에는 각 Layer2가 따로 상태 검증(예: Fraud Proof)을 구축했으나, Native Rollups는 Layer1에서 제공하는 내장형 표준 보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됨.
- Native Rollups는 Layer2의 복잡성과 보안 취약성을 제거하고, 이더리움 본연의 보안 수준으로 Layer2 생태계의 보안을 끌어올림.
- Layer2 간의 기술적 표준화로 네트워크 효과와 상호운용성이 크게 증가할 수 있음.
- 사용자 입장에서 Layer2에 자산을 맡겨도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메인넷과 동일한 신뢰와 안전성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임.
- 네이티브 롤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