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Count3713
5달 전
“7년 만에 1000배 됐다”…‘129억’ 코인 부자된 지방의원, 뭐 샀나 보니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55943?ref=naver
“7년 만에 1000배 됐다”…‘129억’ 코인 부자된 지방의원, 뭐 샀나 보니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김홍수 강릉시 의원이 보유한 암호화폐 가치가 매입 당시인 7년 전보다 1000배 넘게 불어나면서 12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직자윤리시스템에 공개된 ‘2025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 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암호화폐(129억3677만원)를 보유했다. 이는 지난해 신고한 가상자산 금액(116억2576만원)보다 약 13억원 증가한 수치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OES 코인 19만5555개와 도너클 코인 24만개를 약 1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개당 약 23원의 가격으로 총 43만여개를 매입한 뒤 7년간 매도하지 않고 보관해왔다. 이에 따라 해당 암호화폐의 가치는 개당 2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총 보유액이 129억원으로 증가했다. 김 의원은 재산 신고 당시 “가상자산 보유량은 이전과 동일하나 코인 가격·환율 변화에 따라 가격이 변동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평
coinkcgchannel/63064/6009072294565099742
coinkcgchannel/1811555951085463520
케이씨지(Korea Coin Group Channel) 코인/가상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