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오렌지엑스, 빗썸 트래블룰 연동 대상에 추가]
빗썸이 트래블룰 솔루션(CODE) 연동 대상 거래소로 오렌지엑스(OrangeX)를 신규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동으로 오렌지엑스는 빗썸·업비트·코인원·고팍스 등 국내 주요 원화 거래소 4곳과 트래블룰 연동을 완료했으며, 바이낸스·바이빗·OKX 등 글로벌 거래소와도 입출금이 가능하다. 오렌지엑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딥코인, 빗썸 트래블룰 연동 거래소 합류]
빗썸이 트래블룰 솔루션(CODE) 연동 거래소에 딥코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딥코인은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 한국 주요 3대 거래소와 트래블룰 연동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와의 입출금 연동도 지원하게됐다.
[암호화폐 시장 자금, BTC→ETH로 이동 중]
암호화폐 시장 자금이 BTC에서 ETH로 이동하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분석했다. 그는 ETH로의 일일 자금 순유입 규모가 9억 달러에 달한다. BTC ETF 유입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같은 흐름은 ETH에 전략 투자하고 있는 비트마인의 ETH 대규모 매집으로 촉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마인은 현재 150만 ETH(66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분석 “BTC, 연말까지 $16만 도달 가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이 BTC는 올해 연말까지 16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4개월 동안 70% 확률로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약 44%였다. 다만, 2018년, 2022년, 2020년, 2017년은 현재의 시장·경제 조건과는 다른 예외적인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미 SEC 피소’ 유니코인, 소송 기각 요청 방침]
유니코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을 기각시켜달라고 법원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유니코인 측은 SEC가 회사의 주요 공시를 제대로 해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게리 겐슬러 당시 SEC 위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유니코인에게 억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SEC는 유니코인 토큰이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자산으로 뒷받침된다고 투자자들을 속이고, 미등록증권을 판매해 1억달러 이상 모금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 암호화폐 업계 “개발자, 비수탁 서비스업체 보호 조항 마련해야”]
코인베이스 등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 및 단체 112곳이 상원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고 “디지털 자산 시장구조 법안(CLARITY)에 개발자, 비수탁형 서비스 제공자 보호 조항을 넣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이들은 팀 스콧 상원의원 등 4명에게 “해당 법안이 현재 안대로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 개발자들은 자금송금업자로 분류될 위험이 있다. 이는 오픈소스 혁신을 저해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미국 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비중은 2021년 25%였으나 2025년 18%로 크게 감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베, 토큰화 실물자산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대출…기관 고객 전용]
아베(AAVE) 랩스는 기관 고객들이 토큰화 실물자산(RWA)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을 수 있는 플랫폼 호라이즌(Horiz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아베 V3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24시간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관 고객은 토큰화 증권을 담보로 USDC, RLUSD, GHO 등을 빌릴 수 있다.
[서클·팍소스,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검증 시스템 시범 도입]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와 서클이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검증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핀테크 스타트업 블루프린트(Blupryn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블루프린트의 기술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추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마켓 전 직원들, 새 예측시장 플랫폼 설립]
예측시장 폴리마켓 직원 출신들이 새 예측시장 플랫폼 더클리어링컴퍼니(The Clearing Company)를 세웠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유니언스퀘어벤처스 주도의 15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밖에 혼벤처스, 버라이언트, 코인베이스벤처스, 컴파운드 등이 참여했다.
[심바이오틱, 스테이커 등에 네이티브 토큰 보상 제공]
스테이킹 프로토콜 심바이오틱(Symbiotic)이 네이티브 토큰을 스테이커와 노드 운영자에 직접 분배할 수 있도록 하는 새 보상 기능을 출시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8개 파트너 체인에서 활성화됐다.
[폴리마켓, 올해 BTC $10만 하회 확률 62%]
폴리마켓에서 올해 안으로 BTC가 10만달러를 하회할 확률이 62%로 집계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프레스토 리서치 애널리스트 민정은 지금까지 발생한 고래, 장기 홀더의 대규모 매도 물량은 기관 및 기업의 탄탄한 매수 수요가 흡수해 왔다. 하지만 고래들이 보다 공격적으로 포지션 정리에 나서고 수요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할 경우 10만달러를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클, 4대금융에 원화 코인 관심 없다…달러 코인 협력 제안]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클이 국내 금융권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스 타버트 서클 사장은 4대 금융 주요 임원들과 면담에서 원화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협력할 생각이 없다며 대신 서클이 발행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알리고, 협력을 제안했다는 설명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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