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상자산 ‘위믹스’ 반전 기대 접었다…결국 ‘전액손실' 처리
서울경제 기사 원문
네이버가 보유 중이던 가상자산 위믹스를 지난 상반기 전액 손실 처리했다. 5년 전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자 했던 네이버의 투자는 이로써 일단 빈 손으로 마무리됐다.
네이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보유 중이던 33억2600만원(86만6700개) 규모의 위믹스를 회계상 전액 손실 처리했다.
네이버가 사들인 위믹스는 총 86만6700개, 33억 2700원 규모다. 평균 취득가는 1개당 3838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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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