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美 연준 부의장 지명인 4/11 청문회...암호화폐 질의 가능성]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는 1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지명인 미셸 보우먼 청문회를 진행한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레노어 테렛이 X를 통해 전했다. 청문회에서는 은행의 암호화폐 관련 활동 감독·규제 관련 질문과 함께 암호화폐 관련 연준의 입장, 암호화폐 산업 취급 등 내용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BTC 연중무휴 거래 가능한 탓에 패닉셀 희생양]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유동적이고 24시간, 연중무휴 거래가 가능한 유일한 자산이다.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위험자산처럼 취급된다. 공황에 빠진 트레이더들은 팔고 싶은 자산이 아니라, 팔 수 있는 자산을 매도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은 위험자산과 커플링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단지 언제나 매매 가능한 자산일 뿐이라고 밝혔다.
[하루인베스트 대표 법정 흉기 습격범 1심 징역 5년]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를 법정에서 흉기로 습격한 혐의(살인미수, 법정소독)로 구속기소된 강모 씨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강 씨는 하루인베스트 고객으로, 2024년 8월 28일 이 씨의 목을 과도로 다섯 차례 내려 찍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포필러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코인 시장 구조적 비효율성 해소 가능”]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과 한국의 대응 방안 보고서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한국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적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핀테크 산업의 기반으로 작용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코봇-해시키 파트너십...자동 거래 솔루션 개발]
블록체인-AI 기반 거래툴 개발업체 코봇글로벌이 해시키그룹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코봇글로벌은 해시키 글로벌에 고도화 알고리즘 트레이딩 툴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시키 글로벌은 이를 활용해 이용자들의 투자 전략 수립과 편리한 거래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시간 자동 거래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분석 마지막 알트 시즌 남았다...6월쯤 전망]
6월경 알트코인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얼비전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는 이번 사이클에서 마지막 알트코인 랠리가 남아있다고 본다. 네트워크 활동이 수반되는 일부 알트코인들은 분명히 회복할 것이다. 네트워크 활동을 향후 암호화폐 매매 전략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오는 6월쯤이면 알트코인들이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세이프, 바이낸스 상장 투표 참여자 대상 에어드롭 진행]
온체인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프로토콜 세이프(SAFE)가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낸스 상장 투표 시즌2에서 SAFE에 투표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0 달러 규모의 SAFE 에어드롭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한국시간 기준 4월 10일 8시 59분까지 투표를 마친 뒤 이를 증명하는 퀘스트를 완료해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바이낸스는 지난 2일 커뮤니티 참여형 상장 투표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SAFE는 이번 상장 투표 종목에 포함됐다. 한편 세이프의 스마트 계정 및 프로토콜은 USDC 유통량의 4.5%가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더리움 트랜잭션의 10% 상당이 해당 프로토콜에서 처리되고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