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제프리황, PUMP 롱포지션 확대…미실현 손실 $1000만]
마치 빅 브라더 (Machi Big Brother)로 불리는 대만 유명 가수인 제프리 황(Jeffrey Huang) 추정 주소가 계속해서 PUMP 선물 롱(공매수)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PUMP 현물 포지션에서 217만 달러, 선물 포지션에서 814만 달러 등 총 1000만 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 윈드트리, BNB 투자 목적 최대 $5.2억 조달]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윈드트리(WINT)가 BNB 투자 목적으로 최대 5억 2000만 달러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윈드트리는 앞서 6000만 달러 규모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빌드앤빌드와 2000만 달러 추가 주식매매계약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달러·엔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를 출원했던 KB국민은행이 지난 22일 달러와 엔화 관련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한국정경신문이 보도했다. USD(달러), JPY(엔화)에 자사 브랜드 KB, 스테이블코인을 의미하는 ST, S, C 등을 조합한 ‘USDKB’, ‘JPYKB’, ‘USDST’, ‘USDC’, ‘JPYH’ ‘JPYONE’ 등 27개 상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외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선점을 위해 우선적으로 등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콩 CEO 모든 기업, 암호화폐 부서 갖게 될 것]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하면서, 모든 기업이 암호화폐 자산관리 조직을 핵심 부서로 신설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홍콩 증시 상장사 라인콩(LineKong)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왕펑(王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제도권 편입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모든 기업과 산업에 깊이 스며들 것이며, 토큰화 주식은 코인과 주식의 결합에 그치지 않고, 코인이 주식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향후 상장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기업이 자체 암호화폐 부서를 구성하고, 암호화폐 분야의 인재는 AI 인재처럼 고액 연봉을 받는 핵심 경쟁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인, 美 E스포츠 구단 NTMR과 파트너십...EWC 2025 참가]
글로벌 토큰 배포 플랫폼 겸 온체인 검증 프로토콜 사인(SIGN)이 미국 플로리다주 기반 E스포츠 구단 NTMR과 협력을 통해 사인 E스포츠(Sign Esports) 구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사인 E스포츠는 2025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뉴 오렌지 브랜드 아이덴티티(new orange-branded identity)로 데뷔한다. NTMR은 북미 대표 E스포츠 구단으로, 오버워치2,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주요 종목에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KGeN, 연간반복수익 $3,000만 돌파...다음 12개월 목표 매출 1억 달러]
탈중앙화 신원 및 평판 검증 프로토콜 KG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토콜 ARR(연간반복수익)이 2025년 6월 기준 3,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GeN 팀은 프로젝트 출범 32개월만에 이같은 마일스톤을 달성할 수 있었다. 향후 12개월 내 1억 달러 이상의 ARR 달성이 목표이며, 이는 최상위 AI 기업의 성장 추이를 감안한 목표치다. 이 경우 KGeN의 직원당 매출은 1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KGeN은 3,000만 달러 규모의 ARR은 확장 가능하고 상품화된 프레임워크를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 KGeN은 7억개 이상 사용자 속성 데이터셋을 처리하는 POGE 엔진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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