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04 ]
1. 해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달러가 흔들릴수록 크립토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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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는 달러의 신뢰가 흔들릴수록 암호화폐가 자산 보존 수단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장기 부채 사이클의 말기에 접어든 현재,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과 양적완화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달러 등 기축통화의 매력이 약화되면서 금과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2. 이더리움 거래소 보유량, ETF·기업 수요 증가로 3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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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거래소 보유량이 3년 만에 최저 수준인 1740만 ETH로 감소했으며, 이는 ETF와 기업 매수 증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특히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13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됐고, 상장 기업들도 총 360만 ETH 이상을 보유하며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저조했던 시기를 지나 도입률과 가치 측면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 G7 채권시장 붕괴 공포...비트코인, 금과 함께 자본 탈출구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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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국가들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글로벌 채권시장 붕괴 우려가 커진 가운데, 비트코인이 최근 4.2% 상승하며 디지털 금으로서의 헤지 자산 역할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의 국채 수익률이 역사적 고점에 근접하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금 등 실물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들이 금리 통제력을 잃고 있으며, 채권시장에 수익률 곡선 통제가 도입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4. "걱정 없다"...연준 인사, 인플레이션 두고 금리 인하 밀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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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윌러 연준 이사는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강력히 주장하며, 향후 수개월 내 복수 차례 인하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우려는 크지 않다며, 고용 악화와 경기 흐름을 고려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으며, 시장은 이미 높은 확률로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잠자던 토큰증권 제도화 속도 낼까…이억원 "우선 통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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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에서 토큰증권 제도화가 본격 추진되며 법안 통과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금융위원장 후보자인 이억원은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입법 논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과 유관기관은 공동플랫폼 구축 등 관련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활발히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6. 美, 코인 규제서 육성으로… “신사업 모델 개발” 월가도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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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상자산을 혁신 산업으로 인정하며 규제 환경을 대폭 완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클과 불리시 등 주요 가상자산 기업들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했고, 전통 금융권도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의 산업 육성 움직임에 대한 대응이자, 달러 패권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분석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1...탐욕→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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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4 포인트 내린 51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에 따르면 투심이 악화되며 탐욕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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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