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4.09 ] 1. 만트라 토큰, 90% 이상 폭락… “루나 사태 이후 최악의 붕괴” News Link 실물자산연계 블록체인 프로젝트 만트라의 OM 토큰이 90% 이상 급락하자, 팀은 강제 청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사전 매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텔레그램 채널 차단 등으로 커뮤니티 불신이 커지고 있으며, 과거 시세 조작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만트라 측은 이번 사태와 무관하게 두바이 부동산 토큰화 등 실질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비트코인, 코로나 폭락 때보다 안정적…'성숙한 자산'으로 진화 중? News Link 비트코인의 최근 주간 변동성은 글로벌 무역 갈등 속에서도 8~21% 수준으로, 과거 주요 위기 때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유동성과 시장 구조가 성숙해지고, 장기 보유자 및 기관투자자 유입이 안정성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85,000달러 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거시경제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3. 트럼프, 반도체 중심 관세 예고…비트코인 2% 하락 News Link 트럼프 행정부의 전자제품 관세 부과 방침과 미국 내 유동성 위기 우려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하루 사이 2% 이상 하락하며 1억2000만원 선으로 밀렸고, 약 1166억 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대안자산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단기적 리스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4.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SEI 대량 매수…알트코인 포트폴리오 강화 News Link 트럼프 전 대통령 가족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투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약 77만5000달러 상당의 SEI 토큰을 매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다양한 알트코인에 투자 중이며, 이번 매입 이후 SEI 가격은 일주일간 27% 이상 상승했습니다. 트럼프의 정치적 영향력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확장되면서 향후 투자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5. 금 ETF 3년 만에 최대 유입…금 기반 암호화폐도 덩달아 상승 News Link 전통 금 시장의 상승세에 따라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팍소스 골드(PAXG), 테더 골드(XAUT) 등 금 기반 토큰에 주목하며 각각 24%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긴장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금 ETF와 함께 금 연동 암호화폐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금 기반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14억 달러에 육박하며, 향후 금 시장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6. 트럼프, 비트멕스·실크로드 창업자 잇단 사면…다음은 SBF·CZ일까 News Link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 등 4인과 법인 자체를 전격 사면하며, 업계에서는 SBF와 CZ 등 추가 사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앞서 실크로드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도 사면한 바 있으며, 이번 결정은 정치·경제적 메시지를 담은 이례적인 조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면 대상자들은 자신들이 정치적 희생양이었다고 주장하며 트럼프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7. ‘글로벌 큰손’ 달리오 “美, 경기침체보다 더 나쁜 일 발생 우려” News Link 브리지워터 설립자 레이 달리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미국 부채 증가가 세계 질서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통화질서 붕괴, 내부 갈등, 국제 분쟁 등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며, 재정 적자를 GDP의 3% 수준으로 줄이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달리오는 미국이 자국 생산 능력 약화로 외국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정책 변화의 시급성을 제기했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1...공포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4포인트 내린 31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 단계가 지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