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토플러는 부의미래에서 프로슈밍이라는 개념을 내놓음
소비자가 단순히 재화 서비스를 소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거임
바운드리스의 prover 또한 단순한 소비자가 아님
zkc를 스테이킹 하면 네트워크의 연산력 공급자로서 직접 기여하게 됨
더 많은 보상을 위해 더 많은 연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선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며
이는 네트워크 보안·안정성·확장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보상을 얻는 구조
즉 토큰 홀더가 곧 네트워크 인프라 공급자라는 점이며 일반 스테이인처럼 동종 코인을 보상으로 얻어 희석되는개념과 다르게 되는 게 이 포인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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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