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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시도 코로나 이후 오락실은 한풀 꺾인 문화라는 점.
실제로 가장 새로운 시도를 많이하고 (스티커사진기계, 대형 오락실, 아케이드TCG, 오락실에 온라인대전 도입등등) 그 시도가 시장에서 먹혀들어가는 것으로 증명해내던 SEGA같은 회사도 현재는 아케이드 사업을 접었음.
그런데 일본 내에서만 향유되던 게임이나 문화가 WEB3 넘어와서도 인기가 있거나, 매력이 있을까? 그건 사실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IP는 사실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와서 이식이 많이 됐는데 그게 외국에도 충분히 먹힐만한 컨텐츠였다면 우리가 모를 이유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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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