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쪽에선 메가이더 게임 보더니 우리가 더 빠른거 보여주겠다며 솔라나에도 올려서 라이브 스트리밍하겠다고 함.
근데 이건 솔라나에선 얀코벤코가 샘뱅크먼한테 피티하러 갈 시절부터 가능했던거고... 솔라나에선 당연히 가능할거라고 봐요.
다만 여기저기서 이런 챌린지를 시도한다는 분위기, 그 자체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자체로 메가이더의 컬트적인 힘을 보여주죠.
이런걸 높게 삽니다.
https://x.com/sendarcadefun/status/1913620932372934714
크립토하며 본 것중 가장 세련된 성능자랑.
"뭐야 깔끔하지만 별거 아닌데?" 하며 게임을 구경하다 왼쪽 하단을 보면..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 하나하나마다 트랜젝션이 들어가고 있다.
즉 게임상의 움직임 한방마다 다 실시간 트랜젝션을 넣을 수 있는 풀 온체인을 구현해놨다는 뜻. 그것도 꽤 부드럽고..
초창기 솔라나 데모의 그것보다 더 세련된 형식이라 생각이 들고, 게임 안에서 사용하는 캐릭터를 자신가 커스터마이징해둔 자신의 FLUFFY를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은 센스.
특히 제일 인상깊은 점은 게임 시작전에 메가이더 테스트넷 외에도 현존하는 가장 고성능의 L2인 베이스, 그리고 라이벌인 모나드의 테스트넷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각각 비교를 할 수 있게 해둔 점.
메가이더는 확실히 센스가 좋네.
https://game.megaeth.com/crossy-fluff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