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나스닥은? 비트코인은?
🇺🇸 나스닥은 앞으로 Good is Good
🪙 비트코인도 앞으로 Good is Good
나스닥을 여기까지 끌어내린 주체는 결국 미국 달러의 구매력 감소이다. 국가의 힘을 상징하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니, 구매력이 떨어진다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금리인하와 함께 나스닥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시장은 이런 무리한 관세정책에 대한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으며 경기침체 관련 지표들이 좋게나오면 시장은 "오 트럼프형 구하러왔구나!" 라고 하며 안도랠리를 보여줄 것 같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으로 나스닥을 추종하는 비트코인은 나스닥이 오르면 좋다!
하지만 나스닥은 많이 반등을 못했는데, 비트코인은 어떻게 이렇게 상승했냐? 잘 생각해보자. 미국주식은 "달러" 로만 사야한다.
비트코인은? 우리같은 김치국 원화, 짐바브웨달러, 중국위안화, 일본 엔화, 유로화 등 전세계 모든 화폐로 살 수 있다.
달러의 약세는 반대로 상대 통화국의 강세이다. 미국에서 안사니까, 전세계에서 사니까 오르고 있다고 본다.
😂 뭐 논리의 정합성을 떠나서 어찌되었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이렇게 경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다루는것은 우리가 본받을만 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다른나라들 협박해서 투자유치 해오고, 돈뜯어온다는데 나같아도 뽑겠다...)
아무튼 근데 이게 표면적으로만 맞고 실제로 적용해보면 작동이 안된다. 뭐 이거 세부내용들은 유튜브에 "트럼프 정책" 만 쳐도 나같은 지방대 체대생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멋들어지게 풀어놓은 영상과 글 많으니 그거 보시고.
내가 생각하는 미국장의 방향 결정의 핵심요소와 비트코인 가격 방향의 결정 핵심요소는
"신뢰"
🤯 지금까지 미국이 적자를 보면서도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자신한테서 찾아볼 수 있다. 왜? "미국장은 신이니까"
그런데 지금도 미국장이 신인가? 아니거든 ㅋㅋ
다른국가들이 비싼값 주고서 달러 사왔던 이유가 무엇인가? 미국달러가 "기축통화"로써 가장 "신뢰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트럼프가 근본적으로 이 신뢰를 깨부수고 있는게 핵심이다.
그 반증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가치를 인정받는 금 (디지털금 말고 진짜금) 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