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4.23 ] 1. '親 가상자산' SEC 위원장 취임…주요 가상자산 시세 일제히 반등 News Link 폴 앳킨스가 미국 SEC 신임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을 강조하자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앳킨스 위원장은 SEC의 정치적 독립성과 투자자 보호를 강조하며,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전향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2. 비트코인 9만달러 탈환···금과 유사 흐름 News Link 비트코인 가격이 46일 만에 9만 달러대를 돌파하며 미국 증시와 디커플링된 ‘디지털 금’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금리 인하 압박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상승세를 더욱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3. 피터 브란트 “솔라나(SOL), 이더리움보다 두 배 오를 수도” News Link 피터 브란트는 솔라나(SOL)가 이더리움(ETH)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SOL/ETH 차트에서 강세 패턴인 '컵 앤 핸들'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더리움을 ‘무효화된 자산’이라 표현하며, 기술적 지표와 거래량도 솔라나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크인베스트의 직접 투자 등 기관의 관심도 솔라나의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4. 최고치 경신한 금값…70만원 넘어설까 News Link 국내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 돈당 70만원대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기인한 것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금 가격이 앞으로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부에선 금에 몰린 자금이 미국 채권시장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갈등과 연준의 독립성 논란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5. '부자 아빠' 저자 "비트코인 충분히 보유 중…올해 20만 달러 간다" News Link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충분히 보유 중이라 밝히며, 올해 BTC가 최대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최근 투자 초점을 은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은이 현재 가장 저평가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요사키는 금보다 은과 비트코인이 더 큰 상승 잠재력을 지닌 자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6. 트럼프 “중국과 협상 가능…합의되면 관세율 145%서 대폭 인하” News Link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이 잘하고 있으며, 합의가 이루어지면 관세를 낮추겠지만 완전 철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으나 해임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산업의 명확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며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이 이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7. 머스크, “DOGE 업무 시간 줄이고, 관세 인하도 주장하겠다” …테슬라 시간외 급등 News Link 일론 머스크는 5월부터 미국 정부와의 협업을 대폭 줄이고 테슬라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전히 관세 인하 필요성을 주장할 예정이며, 이 발언 이후 테슬라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상승했습니다. 머스크는 '특별 정부 직원'으로 활동하며 정부 개입을 줄이고 민감한 정책에도 관여해 왔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2...중립→탐욕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5포인트 오른 72를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개선되면서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