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체인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음.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디앱들은 디파이썸머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음.
-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고민은 어떻게 체인 성능을 높일까보다 여러 고성능 체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키울 것인지라고 생각함
- 하리처럼 기존 플레이어와 차원이 다른 기깔나는 프로덕트를 빌딩할 수도 있고 베라체인처럼 Web3 네이티브 디젠들을 위한 체인 빌딩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봄
- 그런 의미에서 요즘 종종 소식을 올리는
TAC은 관심이 가는 프로젝트임.
- T2E 유행 때 TON은 어마어마한 숫자의 유저 베이스로 그 포텐을 증명함. 단순 유저 숫자 하나로 바낸까지 뚫음.
- 이런 거대한 유저 베이스를 가진 TON이 부족한 것은 디파이 인프라임. 그리고 기존 디파이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것은 매스어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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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은 TON에게 현재 가장 성숙한 EVM 디파이 인프라를 가져다 주는 것과 동시에 블루칩 디파이 프로젝트들에게는 텔레그램 기반의 어마어마한 유저 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줌.
- 유저 입장에서도 윈윈인게 현 디파이의 부족한 모바일 UX를 텔레그램 연동으로 한 차원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