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라나 밸리데이터, 절반이 ‘재단 호흡기’ 의존? source
1. 재단 스테이킹 없으면 57% 노드 꺼진다
- 2024년 8월 Helius 리포트: SFDP(Solana Foundation Delegation Program) 지분 중단 시 전체 밸리데이터의 57%가 운영비 못 내고 정지 전망
- 프로그램 참가자 73%가 외부 스테이크 1만 SOL도 못 끌어모음, 51%는 고작 1천 SOL 이하
2. ‘바’ 하나가 한 노드, 90~100% 지분이 재단발
- Mert(Helius) 측 데이터 시각화에선 다수 노드가 지분의 90% 이상을 재단에서 수혈받는 구조
- 하드웨어·네트워크 비용까지 합치면 실제 의존도는 더 높을 가능성 큼
3. 탈중앙·거버넌스 리스크
- 재단 지분은 전체 스테이크의 ~10%지만, 표결 캐스팅 파워는 특정 제안에서 결과를 뒤집을 수준으로 확인
- 고품질 밸리데이터 육성이 명분이나, 실상은 운영 보조금 역할 → 경쟁력 낮은 노드 존속, 장기 지속 가능성 의문
4. 왜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더 파봐야 하나?
- 솔라나는 이더리움 주요 경쟁 상대로 연구·저격, 반대 방향 분석은 상대적으로 빈약
- L2 팀·리서처가 구조적 의존도·비용 모델·거버넌스 영향 분석하면, 양 진영 모두 분산성 논쟁에 실증 데이터 추가 가능
✍️ 표면적으론 ‘밸리데이터 2천개+’지만, 깊이 파보면 절반 이상이 재단 스테이크 생명줄. 탈중앙 서사 검증 없인 네트워크 건전성 평가는 반쪽짜리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