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카르다노가 그런 구조임...
Cardano foundation과 staking pool operator(validator)는 서로 견제가 가능함... 대부분의 staking pool이 커뮤니티의 스테이킹 물량으로 돌아가기 때문임...
최근 IOHK가 거버넌스 프로포절로 많은 양의 예산을 요구했다가 커뮤니티와 SPO, DRep들로 비난을 받고 있음... 개발사나 재단이 눈치보면서 프로포절 올리는 꼴임... 통과가 안되면 못받기에...
약간 반박같지 않은 반박인데... kydo는 재단에 존속되는 벨리데이터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같음... 이게 재단과 벨리는 갑을 관계에 놓이는 것임... 이 부분에 대한 mert의 반박은 없음
이 구조라면 거버넌스는 재단의 입맛에 따라 결정되기 쉽고 벨리들은 생태계와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보단, 스테이킹을 유지 혹은 더 많은 양을 확보하기 위해 인맥에 목을 메고 줄서는 게 최우선일 것임... 지금도 약간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있음.
이상적인 관계는 여러 엔티티들이 적절히 서로 견제하고 공생하는 거라고 생각함... 벨리는 커뮤니티로부터 위임받아 운영되는 구조가 가장 맞다고 봄... 쉽지 않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