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발전과 함께 고민해봄직한 것. "AI를 신뢰할 것인가" AI는 더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속속들이 우리 삶으로 파고드는 중인데 나도 어느순간부터 AI에게 상당히 많은것을 맡기고 있다. 어느순간부터 AI 가 주는 정보를 검토없이 그냥 쓰는경우도 생기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AI는 오류가 잦다. 사실 AI 잘못이라기보다 아직까지는 사람이 질문을 잘못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주지 않아서 그런것 같긴 하다. 이런상황이 반복되고 AI가 정교해지면, 사람들은 AI를 "맹신" 하게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좋은게 아니다. 논리의 비약을 통해 예를 들어보면 1 + 1 = 2이다. 하지만 AI가 어느순간 1 + 1 = 3 이라고 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 검토 없이 다수의 사람들이 이 내용을 "신뢰" 한다면 1 + 1 =3이라고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이건 큰 문제가된다. Mira는 AI에서 나온 결과물을 다같이 검토하고 50%가 넘는 사람들이 동의한다면 (블록체인 네트워크처럼) 어느정도 검토가 된 정보로 판단하고 신뢰할 수 있다라는 가설을 제안한다. 흠.... 이거 말되는디..? 추가내용은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