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8.18 ]
1. 2700억 달러 돌파 토큰화 자산 시장, 그 주역은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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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자산의 총 운용 자산이 약 27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이더리움이 주요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록의 BUIDL 펀드와 페이팔의 PYUSD 등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되며 기관 도입을 견인하고 있으며, ERC-20과 같은 표준이 생태계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이더리움은 강한 매도 압력에 직면해 있어 거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2. 비트코인·금·채권까지…파월 연설 앞두고 변동성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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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금, 외환, 국채 등 주요 자산의 변동성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낮아졌습니다. 시장은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에서 금리 인하 신호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경고도 제기됐습니다.
3. DAT, 재단 개입에 흐려지는 본질 ⋯ “전략적 제휴인가 내부자 거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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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비축·운용 회사(DAT)가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확산되며, 재단 개입과 정보 비대칭 문제로 본질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이프티샷, 버브 테크놀로지 등 일부 사례에서는 내부자 거래 의혹과 불리한 자금 구조가 드러났으며, 이는 일반 투자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내는 아직 제도 정비가 미비해 규제 공백 상태이며, 무분별한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됩니다.
4. 하버드대,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19억 달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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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동안 주요 월가 기관들이 비트코인 직접 투자뿐 아니라 관련 ETF 및 주식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브레반 하워드, 골드만삭스, 하버드대학교,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은 IBIT 등을 중심으로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에 간접 접근하는 방식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자산군에 대한 점진적 적응으로 보이며, 전략적 전환으로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5. "암호화폐, 2030년 석유 다음으로 UAE 주요 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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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는 향후 5년 내 블록체인을 석유에 이어 두 번째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이에 따라 경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디파이테크놀로지스의 체이스 어겐 이사가 밝혔습니다. UAE는 명확한 규제, 부채 없는 경제, 낮은 범죄율, 매력적인 세제 등으로 암호화폐 산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UAE가 디지털 금융 시대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6. 알트코인 시즌 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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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48을 기록했습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0...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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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4포인트 내린 60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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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