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슈카를 보면....
미국 빅테크에서 대량해고를 하고 신입 신규 채용을 엄청나게 줄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결국 다 ai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엄청 큰 이벤트라고 생각이 든다.
Ai로 인한 대량실직이나 부의 편중.. 이건 당연히 벌어지게 될 수순이고 정책으로 풀어야 될 문제인데....
이것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시그널이 아닌가 싶음..
아무리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해고를 보수적으로 진행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제 큰 기업에서 확실히 다 잘라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기고 해고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면... 당연히 다른 모든 기업들도 용기를 내서 해고 버튼을 누르기 시작할 것이다.
불과 얼마 전에 ai 때문에 신입 회계사나 개발자 안 뽑는 다는 기사를 봤는데...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았음에도 이미 대체되는 직군이 훨씬 많아졌다...
우리는 갑자기 어느순간 엄청난 수의 실직자를 보게되고...
엄청나게 한 쪽으로 쏠린 부를 목격하게 될 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당연스레 소비박살을 동반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소위 ai의 수혜를 보는 빅테크의 실적도 좋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소비충격은 재정지원이 아니라면 해소가 어려울 것이다.
문제는 재정지원 또한 부의 편중을 가속화 시킨다는 것.
결국 기본소득이던 뭐던... 정책으로 이를 풀어내야 하는데...
그전에 고용충격과 부의편중이 야기하는 소비 충격등이
예상보다 엄청 급격하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을 수 있다는 망상을... 슈카를 보면서 해봤다.
갑자기 다시 한 번 숏충이 기질이 발작을 했나보다.
나는 밤에 혼자 누워서 망상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 밤엔 누워서 이런 내용으로 이런저런 망상을 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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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