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7.18 ]
1. XRP, 7년 만에 사상 최고치 돌파…시총 2000억 달러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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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7년 만에 3.5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시가총액은 2,060억 달러로 상승해 암호화폐 시총 3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이는 GENIUS 법안 통과와 트럼프 대통령의 퇴직연금 대체 자산 투자 확대 검토 등 정책 호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리플은 RLUSD의 규제 적합성을 갖추고 있으며, SEC와의 소송 종결 및 ETF 승인 여부가 향후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 미 하원, GENIUS 법안 등 디지털자산 법안 통과…스테이블코인 법안은 법제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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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디지털 자산 관련 주요 법안인 GENIUS 법안과 CLARITY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GENIUS 법안은 대통령 서명을 앞두고 있고, CLARITY 법안은 상원 심의로 넘어갔습니다. 이번 입법은 디지털 자산 산업의 규제 명확성을 확보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美 상하원 통과…트럼프 서명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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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는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정의와 발행 기준, 공시 의무 등을 포함한 '지니어스 법안'을 상하원에서 통과시켰으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와 달러 및 유동성 자산 담보 의무를 명시해 시장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에 호의적이며, 일부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의 사익 가능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4. 비트코인 지배력 8주 만에 최저치…알트코인 시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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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점유율이 62.61%로 8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알트코인의 강세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컵앤핸들 패턴 등을 근거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최대 97%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더리움도 3,400달러까지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5. "트럼프정부 고위직 5명 중 1명 가상자산 보유…트럼프 7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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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 고위직 약 300명 중 최소 70명이 가상화폐나 관련 기업에 투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약 5,100만 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상무장관과 부통령 등 내각 주요 인사들도 다수 보유 중이며, 이는 트럼프 정부가 가상화폐 산업과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백악관은 이러한 투자가 민간 성공의 반영이라고 주장하며, 디지털 자산 규제 정비와 산업 선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 스트래티지, 5년간 3,588% 수익률…비트코인 전략 ‘압도적 초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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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로 3,588%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비트코인 상승률 905%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는 레버리지 효과와 시장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며, 전통 자산 수익률과의 격차도 뚜렷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비트코인이 대체 자산을 넘어 주요 투자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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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 포인트 내린 73을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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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