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15 ]
1.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단기 수익 집착은 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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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전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에 단기 수익을 기대하는 접근은 위험하다며, 최소 3~5년의 장기적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부를 가져다주는 자산이 아니며, 과거 반감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점을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금과 주식시장이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화폐 가치 하락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블랙록 BUIDL, 자산 토큰화 성공모델… 한국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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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머니마켓펀드 토큰화 모델 ‘BUIDL’은 전통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으로 전환한 첫 제도권 사례로, 글로벌 자본시장 구조의 변화를 이끄는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UIDL은 미국 국채 등 초단기 자산을 토큰화해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실시간 운용 투명성과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다른 금융기관 시스템과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제도적 기반이 미흡해 자산 토큰화 논의가 지연되고 있으며, 기업과 투자자들이 해외 플랫폼에 의존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3. ‘버핏 추종자’ 마크 케이시, 비트코인에 수조원 베팅…캐피털 그룹의 투자 주도, 6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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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전통의 보수적 뮤추얼펀드 운용사 캐피털 그룹이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배경에는 가치투자 철학을 따르는 마크 케이시 펀드매니저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케이시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평가하며 직접 보유 대신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간접 전략을 취해왔고, 초기 투자였던 스트래티지 지분은 큰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대형 기관의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4. 갤럭시디지털, 솔라나에 12억 달러 베팅…SOL 2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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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디지털이 최근 일주일 사이 솔라나(SOL) 530만 개를 매입하며 장기 전략에 무게를 싣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의 SOL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관하고, 스테이킹 및 디파이 등 능동적 자산 운용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매집과 긍정적 흐름 속에 SOL 가격은 최근 7일간 21% 급등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5. 9월 FOMC 주목... 연준 금리 인하가 불러올 비트코인, 금, 주식 시장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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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금, 주식 등 위험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단기적으로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와 투자 심리 개선을 통해 자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경기 침체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6. 美 금리 인하, 비트코인에 '약'일까 '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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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 둔화를 고려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동성 확대가 비트코인 수급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연내 20만 달러 돌파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다만 이번 인하가 경기 부양보다 방어적 조치라는 점에서, 투자 심리 위축이 오히려 비트코인 상승에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3...탐욕→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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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53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악화되며 탐욕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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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