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에 대한 생각 정리 (1/N) 1. 현재 솔라나 밈 장에 있는 사람들은 극심한 PVP에 시달리고 있음. 게다가 뉴비들은 솔팜, 러그, 잘못된 베팅 등으로 퇴학당하거나 시장을 떠난 상태라 이미 고인물 싸움이 된 지 오래임. 예전 솔라나 AI 밈장과 같은 유동성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최근 일론이 어떤 짓을 해도 gork가 100M을 못 뚫는 것을 보고 이 시장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꽤 보이기 시작함. 2.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내러티브를 기다리고 있음. 이전에 핫했던 defai나 desci 같은 오래된 섹터에 다시 유동성이 돌아가긴 힘들지 않을까… CT들은 항상 새로운 내러티브를 찾거나 기다리기 때문에, 결국 새로운 내러티브로 자금이 흘러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3. 며칠 전 카스 스킨 시장의 시총이 5B을 넘었다는 뉴스를 보고, 메이플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재현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메이플에는 스킨, 아이템 등이 다양하고,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맞추기 위한 수요와 더 좋은 아이템으로 높은 레벨의 보스를 사냥하는 등 잘 짜여진 시스템이 있음. 솔라나 밈코와 달리 아이템이 가짜라서 러그당할 걱정이 없는 것도 좋음. 4. 예전에 밈장 좋을 때 디코에서 보이스 채팅으로 다 같이 밈 스코프 보던 애들이 이제는 메이플에서 길드 만들어서 보스 레이드를 뛰지 않을까… 진짜 게임이라서 더 재밌을 수 있고, 운 좋게 레어템이 떠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경험은 다른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음. “옆집 애는 자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