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의 전 핵심 로비스트였던 브라이언 발라드는 지난 3월 마라라고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백악관에서 배제되었습니다. 한 리조트 행사에서 발라드 직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암호화폐 전략 비축금"에 대한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메시지를 게시하라고 반복적으로 촉구했는데 게시물에 언급된 리플 랩스가 발라드의 고객이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를 깨달은 트럼프 대통령은 조종당했다고 느꼈고, 직원들에게 발라드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지시했습니다.
https://www.politico.com/news/2025/05/08/ballard-trump-wiles-lobbyist-0033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