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6.27 ]
1. 개인은 ‘포모(FOMO)’도 없다…비트코인, 기관 매수세만 ‘활활’
News Link
비트코인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 1년간 50만7700BTC를 추가 매수하며 강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5만4500BTC를 줄이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FOMO 없이 기관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상 BTC는 추가 상승 가능성과 함께 단기 조정 가능성도 공존하는 국면에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약 10만7698달러로, RSI 지표는 57.15로 과매수 구간은 아닌 상태입니다.
2. "비트코인은 외교 무기"...백악관, 국가 주도 전략 비축 공식화
News Link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 비축 자산으로 공식 추진 중이며, 일부 매입이 이미 시작됐다는 사실이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패트릭 윗 국장은 비트코인을 현대 외교의 도구로 정의하며,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암호화폐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략 비축 보고서는 주요 정부 기관 협력하에 작성됐으며, 오는 7월 초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3. 인도, 비트코인 국가 준비금 검토 본격화…정치권·업계 '긍정 신호'
News Link
인도 정치권에서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 자산으로 채택하자는 논의가 본격화되며, 여당 정치인들이 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테자스비 수리아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 리스크에 대한 헤징 수단이자 국가 경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전략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정부 공식 입장은 없지만, 인도의 움직임이 글로벌 외환보유고 구성에 중대한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 비트코인 상승세 주춤…고래들은 오히려 매수 확대
News Link
비트코인은 10만8000달러 돌파를 시도했으나 저항선에 막혀 상승세가 주춤했고, 현재는 10만5700달러 수준에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소규모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고래 투자자들은 매수를 지속하며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을 '건강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5일 이동평균선이 지지된다면 추가 상승 여지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5.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보유량 1만2345BTC 돌파…테슬라 추월
News Link
일본의 투자 회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1234개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1만2345BTC로 늘렸고, 평균 매입 단가는 1BTC당 약 9만8373달러입니다.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은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7위에 올랐으며, 2027년까지 21만BTC 확보를 목표로 한 '555 밀리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삼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격적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 트럼프 미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암호화폐 시장 흔들까
News Link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WLFI가 거래 해제를 준비 중이며, 이미 300억 개 토큰을 판매해 약 5억9천만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공동 창업자 잭 포크먼은 WLFI를 기업 재무에 통합하려는 관심이 높다고 밝히고, USD1 스테이블코인의 첫 증명 보고서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트럼프 일가 관련 기업은 WLFI 지분을 60%에서 40%로 축소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자산은 약 11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5...탐욕 지속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9 포인트 내린 65를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1002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