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 10% 기본관세 유지…모든 합의는 맞춤형"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오는 10∼11일 예정된 중국과 무역 협상을 앞두고 중국의 양보 없이 미국만 먼저 관세를 내리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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