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 L2 레이어 홍보에 '어떤 dapp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혹은 'dapp이 많다' 정도의 소재는 너무 따분한 듯... EOS에도 NFT, P2E, Defi 등 웬만한 건 다 있음... 이젠 L1, L2가 인프라 레이어에서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무언가가 Dapp을 거쳐 유저에게 제공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아주 기본적인 빠른 처리속도 혹은, Pemanent storage 기능, Web2 OAuth를 지원이나 유동적 스테이킹을 할용한 defi 서비스 같은거... 체인만이 가진 특징이 유저와 접점이될 프로덕트에서 다른 체인에선 볼 수 없는 무언가로 구현될 수 있어야할듯... 그 정도가 아니면, 유저입장에서 이름만 다를뿐 다 똑같은 Dapp이고 거기서 거기지... 대형 금융사나 web2 기업이 진행하는 dapp이고 서비스고 어쩌고는 이제 너무 흔한 것같음...

최근 일고있는 $ETH 붐은 ETF에 의해서 주도된게 아님. - 크립토에 익숙한 기존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의미임. - 그동안 소외되거나 $ETH 에 회의적이었던 이들이 다시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해석. - 또한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변화와 Pectra 업그레이드로 인해 신뢰도 회복하는 것같음. - $ETH 의 identity 위기가 끝났을지도 모름. 방향이 다시 제대로 잡힌 것으로 보임. 출처

이더리움의 확장이 $ETH 토크노믹스와 수요, 가치에 미치는 영향 1) 스케일링은 더 적은 소각으로 이어짐. - L1의 가스 리밋이 증가하면 deflationary threshold(소각 기준점)는 비례해서 낮아짐. - 현재 36M 가스 리밋 → 기준점: 14.5 gwei - 300M 가스 리밋 → 기준점: 1.74 gwei 2) 스케일링은 새로운 유스케이스를 만듦. - 비용이 낮아질수록 더 다양한 유스케이스가 등장함. - 온체인 게임, 구독, 결제 스트림, 음식 배달, 호스팅, 콘텐츠 사용권 등이 파생됨. 3) 가격이 낮아지면 수요 탄력성이 줄어듦. - 가스비가 싸지면, 사용자는 혼잡 시 더 높은 수수료도 기꺼이 지불함. - $0.01 → $0.02는 부담 없으나, $5 → $10은 부담이 크게 느껴짐. 4) 활동 증가 → ETH 소각 증가 - 위 1~3번 포인트가 모여 ETH의 소각률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희소성과 수요 증가로 연결됨. - 디파이의 신뢰 가능한 담보 자산으로서 ETH의 수요도 증가하게 됨. 5) ETH 공급의 30%는 스테이킹 중 -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ETH의 30%가 스테이킹에 묶여 있음 → 유통량 감소 = 희소성 증가 6) 온체인화와 함께 ETH의 화폐적 가치가 상승 - 이더리움이 확장됨에 따라 $ETH 는 SoV로 자리 잡고, 화폐적 프리미엄을 가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