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인 Clarity 법안은 가상자산을 '증권'과 '상품'으로 명확히 구분하는 것을 목표로 함. 코인이 상품으로 분류될 경우 이점이 있음.
- 기관 투자 유치에 유리함
상품으로 분류되는 것은 ‘mature blockchain system’(개인이나 그룹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 블록체인)을 증명하는 것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어,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은행 등의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음.
- 규제 부담이 감소됨.
SEC는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간주하며 엄격한 규제를 적용해왔는데, CFTC는 상대적으로 유연한 규제를 적용함. 상품으로 분류되면 코인 발행사나 거래소가 SEC의 까다로운 등록 및 보고 요구사항에서 벗어날 수 있음.
- 생태계 확장에 유리함.
상품으로 분류되면 스테이킹, 디파이 같은 활동에 대한 규제 장벽이 낮아질 수 있음.
현재 Bitcoin, Ethereum, Cardano가 'Likely Mature'로 거론되고 있다고함.

4009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