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USDT 도미넌스, BTC 하락 전환 가늠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도미넌스(암호화폐 시장 내 시총 점유율)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의 하락 추세 전환을 가늠할 주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버 겸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USDT 도미넌스가 3.7% 지지선을 하방 돌파하지 못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USDT 도미넌스가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매도하고 스테이블코인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의미로, 이는 약세 신호로 해석된다. 3분기 초 진입 시점까지 USDT 도미넌스가 3.7~4.5% 구간을 벗어나지 못할 경우, 거래에 신중해야 한다.
이 지표는 암호화폐 생태계 유동성을 반영하며, 자금이 순환되지 않는다면 상승 동력도 제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USDT 도미넌스는 4.59%를 기록 중이다.
https://coinness.com/news/1128201

916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