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에 대해 염증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슬슬 인스타 (예:스토리)나 틱톡 (예:수이의 에이드니)등등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프로젝트들이 많은건 우연이 아닐지도.
예전에 유명 유투브 스트리퍼 침착맨이 이야기했던 이야기중에 대단히 인상적인 대목이 "유투브도 영원할거라 생각하지마라. 내가 어릴땐 블로그가 잘나갔고 그 다음엔 페북이었는데 지금은 페북 쳐주냐? 유투브도 언제든 페북처럼 될 수 있다" 뭐 요런 결의 이야기였어요.
트위터가 지금 웹3쪽의 절대 1황은 맞지만, 언제 퇴물이 될지 모르고 / 프로젝트들은 꾸준히 대안을 대비하고, 연구하는 느낌.
물론 그 와중에서 새로운 유입등이 생기는 것도 덤일거고요.
+) 텔레그램 채널은 어떨까요? 영원할까?
본인은 예전에 나라 차원에서 텔레그램 이용을 막을거같은 무드가 형성되면서, 텔레그램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에 대해 고민해본 바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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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