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in, Ethereum, Cardano, Solana 심층 분석 by Jonathan Strange
- 이는 Ryan S. Adams의 '뱅크리스 네이션'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각 블록체인을 '디지털 국가'로 보고 그 구조와 원칙, 안정성을 평가함.
- 비트코인은 채굴 독과점의 영향을 받는 분산형 모델로 '중세 아이슬란드'에, 이더리움은 상향식 개발이 주도하지만 분산된 견제가 있는 '싱가포르'에 비유됨.
- 반면 솔라나는 중앙화된 리더십으로 권위주의적 경향으로 UAE를, 카르다노는 온체인 투표를 기반으로 한 직접 민주주의 모델로 '스위스'와 같다고 평가함.
- 민주주의와 안정성 측면에서 블록체인들을 비교 평가함. 특히 카르다노는 유일하게 온체인 투표를 지원하며 '민주주의 점수'에서 가장 앞서 나감.
- 가동 시간 및 신뢰성 면에서도 카르다노와 비트코인은 출시 이후 주요 장애가 없었던 반면, 솔라나는 잦은 다운타임으로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
- 다운타임은 '계엄령 기간'임. 즉, 국가가 며칠 동안 기능하지 않은 것을 의미. 다운타임이 길수록 체인의 규모와 대중화에 불리한데, 이는 신뢰할 수 없는 디지털 국가로 간주되기 때문임.
- 미래 'Block War'의 승자는 결국 가장 분산되고 민주적이며 높은 유틸리티를 갖춘 체인이 될 것임. 이더리움과 카르다노를 핵심 경쟁자로 지목하며, 솔라나의 중앙화와 비트코인의 프로그래밍 불가능성은 한계가 있음.
- 비트코인은 국가보다는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이 더 적합함.
출처

169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