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프론트러닝이나 샌드위치 공격을 할 수 없게됨. 결국 백러닝(과거 블록에 이미 포함된 tx를 보고 다음 전략을 실행)하는 합법적인 전략만 활용하는 것임.
- 결국 일반 유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유저 친화적인 MEV 수익화 구조인 것임…
- 근데 이 타임부스트를 효용을 극대화하는 팀도 등장함… Gattaca라는 팀임.
- 이 팀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도 대형 블록빌더인 Titan Builder를 운영했던 팀으로 , 아비트럼의 타임부스트에 맞는 새로운 모델 ‘kairos’를 제안함…
- 이건 너무 길어질 것같아, 다음에 따로 스레드에서 정리하겠음. 그냥 간단히 설명하면, 타임부스트에 발생하는 낙찰 리스크를 해결하고, searcher에게 하위 경매를 통해 더욱 다층적이고 정교한 MEV 경쟁 시장을 만들어줌…
- 아무튼 아비트럼이 만든 타임부스트를 Kairos와 같은 aggregator가 탄생하여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는 것임…
- 아비트럼 재단이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더 민주화되고 공정한 시장을 만들어가는 재밌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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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