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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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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테이블 코인 쪽 계속 보는데 Yield 제공하는 프로젝트들이 한 35~40 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서로 서로가 다 경쟁자인 형태인데, 여기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얼마나 지속 가능한 Yield인가 - 그 지속 가능성 안에서 경쟁우위를 점 할 수 있는 Yield를 제공할 수 있는가 - 프로토콜의 가치가 어떻게 자체 토큰으로 귀속되게 하는가 - 이 모든 과정을 얼마나 자본 효율적으로 하는가 그래서 CAP 이라고 하는 MegaETH에서 빌딩하는 프로젝트의 접근 방식도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 Lending Protocol에서 돈 빌릴려면 자체적 담보가 있어야 하는데 이 대신에 Eigenlayer 에 있는 ETH를 담보로 CAP 프로토콜로 부터 기관이나 트레이더들이 돈을 빌리고 이를 각각의 전략에 기반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일부를 ETH 스테이커 및 CAP 유저에게 Yield 제공 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여기서 돈을 빌린 주체에 대한 "신뢰"가 어느정도 기반하는게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리스크를 어떻게 측정하냐고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어쨌든 갈 수 록 스테이블 코인간의 경쟁은 심화 될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Eigenlayer 통해서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케이스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케이스들이 더 있으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아티클 : https://x.com/0xyanshu/status/1924477538811986136
#69 - Type III Stablecoins
How Self-Enforcing Mechanisms Can Transform Yield-Bearing Stablec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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