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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 유니스왑 고소…”특허권 침해”]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Bancor, BNT)가 유니스왑(UNI)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매체는 “방코르는 중앙 집중식 중개자 없이 자동화된 온체인 토큰 스왑을 가능하게 하는 DEX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특허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코르는 이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분석 “TRUMP 만찬, 시장 단기 방향성 결정할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갈라쇼와 JD 밴스 부통령의 비트코인 2025 참석이 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리서치업체 K33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정책 개발은 시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지만 최근에는 다소 과소평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 준비금 행정명령에 대한 추가적인 움직임이 나온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한 내용은 밈코인 갈라쇼와 비트코인 2025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의 기조연설을 통해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TRUMP 만찬은 오는 22일(현지시간),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비트코인 2025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현물 ETF 이르면 다음달 승인될 수도”]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여러 암호화폐 현물 ETF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심사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SEC가 알트코인 현물 ETF를 조기 승인한다면 6월 말에서 7월 초쯤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시점은 올해 4분기 초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글로벌 사모펀드 아폴로, 솔라나에 토큰화 펀드 출시] 글로벌 사모펀드 아폴로가 운용하는 토큰화된 사모펀드(ACRED)가 솔라나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폴로는 ACRED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온체인 대출 및 레버리지에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토큰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카미노파이낸스(KMNO)가 주도했으며, 디파이 리스크 자문사 스테이크하우스 파이낸셜이 참여했다. ACRED는 지난 1월 실물자산 토큰화 및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의 토큰 프레임워크에 따라 발행된 바 있다. [텔레그램 설립자 프랑스, 루마니아 보수 성향 계정 차단 요청] 텔레그램 설립자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프랑스 외국정보국(DGSE)으로부터 루마니아 보수 성향 인사들의 계정을 차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X에 그들은 테러 및 아동 포르노 퇴치 명목으로 나를 만났지만, 아동 포로노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그들의 주요 관심사는 항상 루마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사안이라고 밝혔다. DGSE는 정치적 대화와 관련된 사용자들의 IP 로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럽외교부는 그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美 뉴욕시,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출범]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이 암호화폐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블록체인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는 비즈니스에 열려있다. 자문위원회는 업계 인사들이 참여하며, 위원장은 향후 몇 주 내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석 ETH, 기술 지표상 강세 신호 포착] 이더리움이 기술 지표상에서 강세 시그널을 보이며 3,600 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ETH 일봉 차트 기준 불 플래그 패턴이 형성됐다. ETH는 현재 2,400~2,750 달러 구간에서 박스권을 형성 중이다. ETH가 1,900 달러에서 2,730 달러까지 급등한 후 깃발 형태의 조정 구간에 진입한 전형적인 상승 지속 패턴이 나타났다. 2,600 달러를 상방 돌파하면 3,600 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3,000~3,100 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대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선물 미결제약정 사상 최대...숏 포지션 청산 압력↑] BTC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숏 포지션 청산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 BTC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720억 달러로, 전주 대비 8%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5월 18일 이후 BTC는 107,000 달러 저항선을 여러 차례 돌파하지 못했으나, 이같은 레버리지 포지션 급증은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107,000~108,000 달러 구간에 약 12억 달러 규모 숏 포지션 청산 물량이 몰려있다. 해당 가격대를 돌파할 촉매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미국 재정 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BTC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또 미국 2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안정을 위해 국채 시장 개입에 나설 경우, 달러 약세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등 대체 자산 선호 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CEO, 해킹 비판 반박...경영진 처벌, 비현실적]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된 비판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앞서 애링턴 캐피털 설립자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은 자신의 X를 통해 코인베이스 해킹 사건은 사용자의 집 주소와 계좌 잔액까지 유출된 사안으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고객의 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경영진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유출된 데이터는 아직 다크웹에 올라오지 않았다. 공격자가 이성적이라면 지금 이 이상 움직이는 건 손해라는 걸 알 것이다. 경영진을 처벌하자는 주장에 일리가 있지만, 그렇게 되면 기업 경영진과 정부 기관 책임자 절반 이상이 감옥에 가야 한다. 적과의 싸움에서 100% 승률을 요구한다면, 그런 직무를 맡으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텍사스주 하원, BTC 전략 비축안 통과] 미국 텍사스주 하원이 2차 독회(법률안 심의·의결 절차)에서 비트코인 전략 비축법안(SB21)을 통과시켰다고 비트코인닷컴뉴스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주 정부가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주지사 최종 서명을 앞두고 있으며, 서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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