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양보해서 팀 말대로 '실수'로 이자를 잘못 책정했다 칩시다.
그런데 이니시아의 TGE는 지난달 24일입니다.
1. 지금 발견했다 ->병신인가?
2. 알았는데 그냥 뒀다 ->병신인가?
그냥 양쪽 다 문제아님?
팀이 초동조치를 못했다는 의미는 그것입니다.
그냥 핫픽스를 하거나, 적어도 이자가 잘못되었고 추후 거버넌스로 수정될 수 있음을 스테이킹 창에 팝업으로 띄우거나, 적어도 공지라도 했어야 했어요. 팀끼리 숙덕대다가 몰래 슬그머니 거버넌스 올릴 그 시간에 말이죠.
홀더들 입장에선 예견가능성이 부족하잖아요. 1달이나 지속됐으면 그냥 저게 맞는갑다, 하지 누가 토크노믹스 달달 뒤져가며 맞는지 대조해보며 스테이킹을 넣죠? 님들은 평소 그렇게 하시는 편?

63
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