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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minchoisfuture/30356/6158737301941896030
TMI - 오마카세가 유행하기 쪼끔 전에는 갑자기 초저가 오마카세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영등포구에서 런치 3만원 디너 5만원하면서 꽤 맛있는 스시아라타라는 곳이 유명했는데, 여기가 나중에 오마카세가 좀 유행하니 프렌치하는 쉐프랑 같이 해서 여의도로 옮겨가더라고요. 좀 실험적인 프렌치섞인 디쉬들이 나왔는데, 당시 불호의견이 꽤 많았던 와중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떄 그 프렌치하는 셰프가 남노솊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