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위메이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소속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부당 공동행위를 신고했다고 22일 밝혔다.위메이드가 공정위에 신고한 가상화폐 거래소는 총 5곳이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DAXA 회원사다.위메이드는 "거래소들의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은 공정거래법 제 40조 1항9호가 규정한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거나 일정한 거래분야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