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2월 25일 간밤의 주요소식
1️⃣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얇은 장세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이브 단축 거래 속에서도 S&P500,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하며 상승 마감.
시장은 AI 관련 기술주의 강세와 연말 랠리를 반영하고 있다. 거래량은 연말 특성상 매우 얇았음.
전일 발표된 GDP의 영향과 오후에 발표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견조한 모습을 보여, 미국 시장이 강함을 나타냄.
덕분에 1월 인하 확률은 15.5% 유지.
2️⃣소비자 심리 악화 vs 고용판단 안개
그러나 미국 소비자 신뢰 수준은 5개월 연속 하락하며 경제 체감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실물 경제와의 괴리로 견조해보이는 미국의 경제 이면에 K자형 침체가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을 가능성 존재.
현재 소비를 중심으로 견조한 미국 경제가 차후에 소비 지출 둔화로 연결될 여지가 크다는 것.
이는 노동시장 약화 기저와 어우러지면 미국의 얘기치 못한 경기침체를 드리울 가능성이 존재한다.
트럼프는 전일 발표된 미국 GDP를 두고 Good is Bad 움직임을 보이는 시장의 문제점이 '연준'탓이라고 주장.
시장이 호황일 수록 금리를 낮추게 할 것이며,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연준의장이 될 수 없다고 발언.
이는 미국의 부채 해결책이 인플레이션 증가와 성장률 증가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는 발언.
3️⃣원자재 및 위험자산 흐름
유가는 6거래일 연속 상승.
GDP 강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풀이.
금융시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제한된 반면 안전자산 수요 확대, 금·은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짐.
원자재 가격 상승 신호가 단순 인플레만이 아니라 공급리스크 + 지정학적 리스크 반영
💡 정리
어제랑 동일하게 미국 경제는 견고하다는 흐름을 알려준 지표 발표, 얇은 거래량, 그리고 꿈틀대는 인플레이션 지표
전 세계가돈을 풀고 있는 만큼 실물경제와 증시의 괴리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진다.
메리크리스 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국제

1793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