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크로미아, 차이나 투어·상하이 스테이션 개최]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가 지난 24일 틴틴랜드와 함께 크로미아 차이나 투어·상하이 스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하이 스테이션은 중국 개발자 투어의 첫 번째 행사로, 크로미아 비즈니스 개발 총괄 Yeou Jie, 데이터&AI 총괄 Johnson Lai가 연사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웹3, 댑, 인공지능, 탈중앙화 기술의 통합에 관해 업계 인사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크로미아는 올해 WASM 지원 Rell 버전을 출시, 개발자가 보다 쉽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AI를 온체인 협력자로 적극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B2B 협력 강화, 게임이나 퍼블릭체인, 교육, 금융 등 분야와 연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주 BTC 현물 ETF 3조 7000억원 순유입] 소소밸류에 따르면 지난 주 BTC 현물 ETF에 총 27.5억 달러(3조 7,548억)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 기준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ETH 현물 ETF에는 총 2.48억 달러(3,386억원)가 순유입됐다. 9개 ETF 가운데 순유출을 기록한 곳은 없었다. [마이클 세일러, BTC 추매 암시]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전날 밤 BTC 매수를 암시하는 세일러 트래커 차트를 인용하며 “나는 잃으면 안되는 돈으로만 비트코인으로 산다”고 전했다. 앞서 세일러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포스트를 게시 후 BTC를 추가 매수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분석 BTC, 레버리지 비율·포지션 비중 적절...강세 지속 전망] 리얼비전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가 비트코인 가격에 관여하는 요인 중 하나는 파생상품 시장과 투자자들의 포지션 방향이다. 이번 사상 최고가 돌파는 과도한 레버리지나 한 쪽으로 치우쳐진 포지션 베팅 때문이 아니었다. 이같은 강세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X를 통해 전했다. [하이퍼리퀴드 고래, $6,805만 규모 BTC 40배 롱 포지션 오픈] 하이퍼리퀴드 고래 제임스 윈(James Wynn)이 6,805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 40배 롱 포지션을 오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평단가는 109,715 달러, 청산가는 102,430 달러다. 한편 제임스 윈은 앞서 오픈한 PEPE 롱 포지션도 아직 보유 중이다. [분석 BTC, $16.2만 도달 시 단기 보유자발 조정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이 16.2만 달러에 도달하면 단기 보유자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진단했다. 그는 현재 BTC 단기 보유자의 NUPL(미실현 순손익) 지표는 약 27% 수준이며, 통상 이 지표가 40%를 초과할 경우 차익 실현 매물이 급증하면서 강한 가격 조정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도 NUPL이 40%를 상회한 시점에 단기 보유자들이 본격적인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이 촉발된 사례가 있다. 현재 40% 임계값까지 13%포인트가 남은 상태다. NUPL 지표는 오는 6월 11일경 4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디지털 투자 상품 $33억 순유입...6주 연속]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33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6주 연속 순유입이며, 이 기간 동안 총 105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BTC) 관련 투자 상품에 29.79억 달러가 순유입되며 전체 유입액을 견인했으며, 이더리움(ETH) 관련 상품에도 3.26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XRP에서는 3,72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80주 연속 순유입세를 마감했다. [日 리믹스포인트, $700만 BTC 추매 계획]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10억엔(약 700만 달러) 상당 비트코인 추가 매입 관련 이사회 결의를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리믹스포인트의 총 BTC 매입액은 120억 엔(약 840만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