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코인 상폐’ 나비효과...전지현 남편 150억 투자 손실 ‘날벼락’
위믹스 상장 폐지로 위메이드 주가에 의존하던 관련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주가 상승을 이끌던 주요 동력이 사라진 데다, 신작 성과 확인 전까지는 반등 계기가 마땅치 않다는 평가다. 위메이드 주가는 올해 들어 20% 이상 하락했다.
위메이드로부터 주식을 사들인 알파자산운용의 평가 손실도 크게 늘었다. 최근 주가 기준(5일 종가·2만 7550원)으로 단순 환산한 평가손실은 약 145억 원에 이른다. 알파자산운용이 앞서 매입한 가격 대비 현재 주가는 각각 약 21%, 57% 떨어진 상태다. 이를 기준으로 환산한 평가 손실은 각 약 31억 원, 114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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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