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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5월 2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美, 2019년 이후 암호화폐 납치 사건 최다] 2019년 이후 암호화폐를 노린 납치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비인크립토가 바이낸스 보고서를 인용, 해당 기간 지역별로는 유럽 59건, 북미 48건, 아시아 62건의 납치 사건이 보고됐다. 범죄 수법도 단순 해킹에서 벗어나 직접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암호화폐를 탈취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만 올해 3건의 납치 시도가 있었고, 뉴욕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감금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스테이블코인 정책 마련 적극 나설 것] 더불어민주당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연합인포맥스가 전했다. 당은 스테이블코인이 통화주권 및 혁신성장과 직결된다고 보고 국제적 흐름에 발맞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산업 현장 정책 간담회에서 민주당 경제성장위원회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경제성장위 수석부위원장, 김병욱 글로벌디지털금융분과 위원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발론랩스 펀딩 라운드 완료...비트코인 금융 인프라 강화 계획] 이지랩스(YZi labs)가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a 발행사 아발론랩스(AVL)에 투자 단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아발론랩스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이지랩스가 주도했으며, CE 이노베이션 캐피털, GSR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지역 금융 라이선스 취득 및 퍼블릭 펀드 조성 등 규제 준수 노력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발론랩스는 향후 기관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고 비트코인 금융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행 총재 日물가 30년새 최고 수준…금리 올릴 것]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일본 물가상승률이 30년새 최고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우에다 총재는 일본 물가 상승률은 1.5∼2.0% 사이에 있으며, 30년간에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계속해서 정책금리를 올려 금융완화 정도를 조정해 갈 것이라며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 기관 온체인 준비금 증명 도입 반대]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가 기관이 암호화폐 보유량을 공개하기 위해 온체인 준비금 증명(on-chain proof of reserves)을 도입하는 건 안전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일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 사이드라인 행사에서 온체인 준비금 증명 방식은 발행인, 보관 기관, 거래소, 투자자들의 보안 리스크를 확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고스 인스타 피드에 솔라나 창립자 개인정보 유출] 힙합 그룹 미고스(Migos)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솔라나 공동 창립자 라즈 고칼(Raj Gokal)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개인정보가 올라왔다 삭제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40 BTC를 지불했어야지라는 게시물이 있던 걸로 봐서 고칼이 앞서 협박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지난 주 고칼은 자신의 X 계정에 해킹범들이 자신의 이메일, 소셜 미디어, 구글, 애플 등 계정을 탈취하는 시도를 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파키스탄 총리 암호화폐 특별 보좌관에 WLFI 고문 임명] 빌랄 빈 사키브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고문이 파키스탄 총리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됐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앞서 파키스탄은 2000메가와트 잉여 전력을 비트코인 채굴에 활용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태국 SEC, 국채 토큰 G-토큰 관련 규정 발표] 태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정부가 발행할 토큰화 국채 G-토큰은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암호화폐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없다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3일 발표된 G-토큰은 예산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태국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부 발행 디지털 토큰이다. 오는 7월 25일 ICO 포털을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자율, 만기 등 구체적인 조건은 발행 전 공개될 예정이다. [분석 BTC $10만 지지선 테스트, 기술적 모멘텀 약화] 비트코인이 여전히 상승 채널에 있지만 30일 ROC(가격변화율)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나타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또 일봉 MACD 히스토그램이 음수로 전환돼 추세 강도가 약화되고 있어 10만 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골든크로스가 최근 발생해 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前 미 CFTC 위원장, 시그넘 고문 합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전 위원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가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에 고문으로 합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규제 및 전략적 파트너십에 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거리서치 코인 과세 조기 시행으로 거래량 20% 이상 감소 예상]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최근 한국 대선이 글로벌 웹3 시장에 미칠 네 가지 변화 보고서를 통해 2027년까지 유예된 과세가 대선 후 조기 시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해외 사례 참고 시 거래량이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