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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지벡, 영국 대학교 카드 플랫폼 사이언스카드 인수] 빗썸이 상장 폐지를 예고한 솔라나(SOL) 생태계 결제 프로토콜 지벡(ZBCN)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 대학교 카드 플랫폼 사이언스카드(Science Card, Lt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이언스카드는 영국 상위 10개 대학의 5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카드 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 BTC, 5가지 요인으로 추가 상승 가능] 비트코인이 5가지 요인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지표, 기술적 지표를 자체 분석해 ▲고래 주소들의 BTC 매집 지속 ▲현물 ETF 자금 유입 지속 ▲공포·탐욕 지수 탐욕 유지 ▲사상 최고가 경신에도 미결제 약정 급증 ▲11.1만~11.5만 달러 사이 숏 포지션 청산 가능성 등 요인을 제시했다. 이어 BTC는 현재 거시적 상승 사이클의 정점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그 중심에 있으며, 올 상반기 12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연말이면 2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덤캐피털마켓 CGS 블랙록, 서클 공모주 인수 가능성 크지 않아] 미국 투자자문사 프리덤캐피털마켓(Freedom Capital Markets) 최고글로벌전략가(CGS) 제이 우즈(Jay Woods)가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록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기업공개(IPO) 공모주 10% 인수 계획이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클의 IPO는 이르면 다음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뱅커, 가격, 일정 등 모든 게 정해졌다. 이정도까지 진행된 단계에서 지분 인수 거래가 성사되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다. [아비트럼, 초기 개발 팀 대상 가스비 지원 프로그램 출시] 아비트럼(ARB) 재단이 가스비 지원 프로그램 아비퓨얼(ArbiFue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비퓨얼은 초기 개발 팀들이 가스비 부담 없이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30일부터 8월 30일(현지시간)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된다. 생태계 내 조건을 충족하는 개발 팀에게 제공된다. [英 개혁당 대표 암호화폐 친화적 법안 발의할 것]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의 트럼프로 불리는 영국 개혁당 대표 나이절 패라지(Nigel Farage)가 차기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영국을 암호화폐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암호화폐 친화적 법안을 의회에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안의 주요 내용은 ▲암호화폐 투자 양도소득세 기존 24%에서 10%로 인하 ▲런던서 암호화폐 혁신 지원 위해 2년간의 규제 샌드박스 도입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한 해제 등이 포함된다. 한편 개혁당은 현재 650석의 영국 하원에서 단 5명의 의원을 배출했지만, 지난해 7월 총선 이후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패라지는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은 중앙집권적 통제, 인플레이션 정책, 국가 검열에 대항하는 평화적 반란이라고 발한 바 있다. 또 개혁당은 최근 성명을 통해 영국 내 700만 명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1/4은 18~34세 청년들이다. 기존 정당 중 암호화폐를 진지하게 수용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지만 개혁당은 암호화폐를 받아들여 영국의 경제 주도권을 탈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BTC 보유 전략 트웬티원, 전환사채로 $1억 추가 조달]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전면에 내건 신생 기업 트웬티원(Twenty One)이 1억 달러 규모 전환 우선 담보채를 추가 발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따라 트웬티원은 총 6.85억 달러 상당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트웬티원은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CEP)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며, SPAC 방식을 통한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트웬티원은 이달 초 4.58억 달러 상당 BTC 매입을 공개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 암호화폐 결제 도입 크립토시티 시범 운영 추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심 조마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한 크립토시티 시범 구역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카자흐스탄의 크립토시티는 암호화폐 결제 지원 외에도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는 암호화폐를 상품, 서비스 구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선구적인 시범 구역을 만들 계획이라며 정부와 규제 당국은 현재 가장 적합한 입지를 찾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지역은 남동부 국경과 인접한 도시인 알라타우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크립토시티에서는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식당, 카페에서 결제하고 부동산 구매 및 투자에도 암호화폐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같은 정책은 블록체인 산업에 큰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터 시프 “비트코인, 거대한 종교집단…금만이 진짜 부]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유명한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본질적 가치가 없는 자산이며, 실질적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컬트(종교 집단)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기술적 혁신이 아니라 밈코인과 동일한 구조를 지닌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 현상은 가치 창출이 아닌 초기 투자자가 후발 투자자에게 부를 전가하는 방식이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여전히 비트코인이 아닌 금을 매입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금만이 전통적인 기축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