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맨날 이야기하는 방향성과, 실제 행사하는 투표가 일치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측가능성>이며, 밸리데이터에 자신의 거버넌스를 맡기는 사람들은 그 예측가능성을 믿고 거버넌스를 맡기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평소 하는 얘기는 번지르르하지만, 투표는 매번 그 예측가능성에서 빗나간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의문을 품고, 그 투표의 이유에 대해 듣고싶어할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갑자기 [밸리데이터의 자율적 결정]을 이야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