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5월 암호화폐 해킹 피해 규모 $2.44억]
지난 5월 암호화폐 해킹·사기 손실 규모가 2.4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분석했다. 주요 피해 사례는 수이(SUI) 기반 DEX 시터스(CETUS·2.23억 달러),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 코르크 프로토콜(Cork Protocol·1,200만 달러), BNB체인 기반 토큰 모비우스(MBU·220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테더 CEO USDT 시총, 지난 30일 동안 $50억 이상 증가]
테더(USDT)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USDT 시가총액은 지난30일 동안 타 경쟁사에 비해 5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현재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2,502억 달러 수준을 기록 중이며, USDT 시총은 1,531억 달러 수준이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 (한국시간 기준) -6/2 중국 증시 휴장(단오절) -6/3 한국 증시 휴장(대통령 선거일), 0200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1800 유럽연합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6/4 2115 미국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6/5 0300 연준 베이지북, 2115 유럽연합 6월 금리결정, 2130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6/6 한국 증시 휴장(현충일), 2130 미국 5월 비농업고용지수·실업률
[테오 스테이블코인 성장이 토큰화 시장 성장도 견인할 것]
기관급 거래 인프라 네트워크 테오(Theo)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이 토큰화 시장의 성장도 견인할 것이라고 공식 채널을 통해 전했다. 보고서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수익 창출 상품들이 부족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자본들이 있으며, 이 지점이 향후 토큰화 시장 성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현재 약 700억 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이 유휴 상태로 보관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결제·송금·저축 분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온·오프체인 자본 연결과 수익원 제공, 기관 채택을 위한 인프라가 필요하다. 테오는 전통시장과의 연결과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같은 노력은 국경 없는 투명한 거래를 지원하는 미래 금융을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오는 지난 4월 핵VC, 앤서스 캐피털 주도 펀딩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노벨상 수상자 크루그먼 스테이블코인, 실효성 없어]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 효용성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구매에 사용할 수 없으며, 직불카드나 벤모, 은행 송금 등으로 더 저렴하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것들을 대신하지 못한다. 스테이블코인의 유일한 경제적 목적은 범죄 활동을 촉진하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의 성장과 제도화는 전체 금융 시스템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하며, 이는 범죄 행위를 더 용이하게 돕는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업다운 45% 예측 성공..상승 베팅 통했다]
코인니스가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 예측 게임 4일차 결과가 공개됐다. 상승에 투표한 약 45%가 예측에 성공했다. 게임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승률이다. 지금까지 모든 라운드 예측에 성공한 4연승자는 14 명(약 0.08%)이다. 3연속 예측자는 55 명, 2연속 예측자는 976 명이다. 총 참여자 수는 18,115 명으로 집계됐다. 예측 게임은 6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진행된다. 테슬라 모델Y, 상품권 3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4연속 예측 성공자 명단 비트숏** suw 동동 개* 선배 고듄* chco** angk 야당 리 킄* 워닝* ato* 후회* *누구나 중도 참여가 가능하며, 예측에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여 최다연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창용 스테이블코인, 비은행 허용 고민…자본규제 우회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자본 규제 우회 가능성 등을 고려해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을 비은행권에도 허용할지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는 원화로 표시된 스테이블코인을 은행에만 허용할지, 비은행에도 허용할지 다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금융안정까지 다방면으로 고려해야 한다. 비은행권에서 결제 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허락하기 전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자본 규제를 우회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 약화할지 등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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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