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5.30 ] 1. 골드만삭스 차기 유력 CEO “채권시장은 관세보다 국가부채를 더 우려” News Link 골드만삭스 차기 CEO 후보인 존 월드런 사장은 미국의 재정적자가 관세보다 채권시장에 더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채 발행 증가로 장기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금 감면 논의가 재정 부담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미국 소비자의 견조함과 경제 회복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관세로 인한 시장 변동성으로 2분기 투자은행 수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IPO 시장은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 트럼프, 파월 백악관으로 호출…금리 인하 압박 News Link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을 백악관으로 불러 금리 인하를 압박했으나, 파월은 연준의 독립성과 데이터 기반 통화 정책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기준금리 동결이 미국 경제에 불리하다고 비판하며 지속적인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파월은 과거 트럼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재신임으로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며, 임기는 내년 5월까지입니다. 3. 테더, 10만 비트코인과 50톤 금 보유 News Link 테더의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2025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자사가 1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과 50톤 이상의 금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업계 최대 자산 보유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과 금이 각각 법정화폐에 대한 대안으로 기능한다고 설명하며, 에너지 생산과 채굴에도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테더 후원사와 관련 기업들은 금 기반 비트코인 투자 상품 출시와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암호화폐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4. 비트코인보다 비싸?…메타플래닛 주식이 5배 고평가된 이유 News Link 일본에서는 비트코인 수익에 최대 55%의 잡소득 세율이 적용되지만, 메타플래닛 주식은 일반 자본이득으로 간주돼 20% 세율이 적용됩니다. 특히 개인저축계좌(NISA)를 이용하면 메타플래닛 주식에서 발생한 수익과 배당은 전액 면세입니다. 이로 인해 일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대신 메타플래닛 주식에 투자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5.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0...투심 악화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4포인트 내린 60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악화됐지만 탐욕 단계가 유지됐습니다.